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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2, 2015

Sports Seoul looks at Jung-ho Kang, his English study, and his apartment.

South Korean news site 스포츠서울 briefly profile Jung-ho Kang today, his life in Pittsburgh so far, and his apartment.





What does he do on his days off? Study English with a personal tutor:
쉬는 날에도 빼놓지 않고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영어공부다. 강정호는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을 때, 계약서에 영어공부에 대한 내용도 삽입했다. 구단은 연간 6만 달러(6700만원)의 영어 학습비를 지원한다. 현재 강정호는 영어 과외를 받고 있다. 과외교사는 현지 남성으로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정호에게 영어회화를 가르치고 있다. 강정호는 지난 13일 필라델피아 전을 앞두고 홈구장 PNC파크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현재 강정호는 영어로 간단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절친’인 션 로드리게스와는 영어로 장난을 치기도 한다. 강정호는 “영어를 많이 쓰려고 한다. 아직까지도 현지 생활이 조금 어렵긴 한데, 그래도 버틸 만 하다”고 말했다.